- 하지만 그 뼈대를 알고 국어영역을 공부하는 수험생은 1등급의 백분율인 4% 정도 만 해당한다. 즉, 그 핵심을 알고 공부하는 학생은 성적이 안 나올 수가 없다.
그것을 알고 있는 학생은 수능에서 만점 가깝게 나온다.
하유리선생 방식으로 공부하라!-그러면 수능국어는 쉽게 정복된다!
• 문학 - EBS의 작품들을 예로 삼아 4갈래의 정확한 분석능력을 키워줌.
- 어떤 낯선 작품이 나와도 즐겁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함.
- 그동안 책을 읽고 안 읽고는 점수와 전혀 무관.
• 비문학 - 각 독서영역 분석방법을 통해문과생이라도 낯선 과학, 기술 지문이 문학보 다 쉽게 읽히도록 수능실력을 쌓아줌.
• 쓰기, 문법 - 다른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지만 짧은 시간에 쉽고 재미있게 완성되 는 영역.
(여기서 얘기하는 정확한 분석방법은 고등학교 내신수업과 달리, 철저하게 수능기출, EBS 출제요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단 하나의 내용도 빠지는 것이 없는 수업)
끝으로 - 하유리샘이 수험생에게 간곡하게 드리는 진심어린 당부!
시간만 더 있었으면 다 풀었는데......?
아직도 이런 변명을 하고 있는가?
옆집 할머니도 시간만 많으면 다 푸는 것이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영역이다.
각 영역에 대한 정확한 풀이 방식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시간은 줄어든다.
한 번의 정확한 이해가 귀찮아서, 초점이 제대로 맞는 수업을 못 들어봐서,여러 가지 이유에서 고3 교실에 가면 아직도 모의고사 문제지만 풀고 채점하길 반복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자신이 어디에 초점을 맞췄는지 잘 살펴보자.열심히 해도 그대로인 수험생은 혼자 다른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중이다.그렇게 하면 3년을 해도 1등급은 안 나온다.제대로 된 수업을 받았다면 국어 세 영역마다 확신이 있어야 하고 성적이 오르고 있어야한다.
3월~4월 수업 계획
2015 첫 번째 연계 문제집 <수능특강> :완벽한 분석과 연습. -개념정리 위주
기출문제집 꼼꼼하게 분석.: 기출문제 분석이 선행되어야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수능국어어휘력사전: 수능국어에 나오는 기본 개념어 배경지식 쌓기
그 외 문학, 문법 기본 문제들: 선생님 교재
고3은 개학하고 얼마 뒤에 내신기간이 시작됩니다. 내신을 포기할 수 없는 학생들은 우왕좌왕하다가 한 달을 보내게 됩니다. 3월, 4월에 수능특강을 끝내지 못한다면 5월부터 연계문제집이 밀리게 되어 엄청난 부담이 쌓이게 됩니다. 인터넷수능, 엔제, 수능완성이 나오기 전에 완벽하게 분석을 끝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수능특강은 어떤 식으로 봐야 할까요?
이미 풀기 시작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풀어보면 알겠지만 어렵지 않죠. 실제로 3~4등급 수준으로 문제집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빨리 푸는 학생은 2주일 동안 끝내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푸는 것은 도움이 안 됩니다. 문제지는 쉽지만 거기에 담겨있는 출제요소들과 조금씩 바뀌는 선택지들의 경향을 알아내야 합니다. 그렇게 볼 수 있다면 혼자 공부해도 됩니다. 이렇게 공부한다면 3월부터 수능국어를 시작하여 11월에는 1등급이 당연히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험생들이 ‘그냥’ 문제만 풀기 때문에, ‘ebs는 쉽게 풀리는데 수능 때는 성적이 안 나온다’고 말하게 됩니다.
고3이 되는 이 시점에서 한 달, 아니 하루, 한 시간이라도 수능과 상관없는 ‘자기 만족’을 위한 국어공부를 하고 있다면 1년이 지나도 국어 등급은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