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환 원장님 생활과 윤리 수강후기

저는 생활과 윤리 과목을 두 번의 수능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학생입니다. 학원을 처음 갔던 것은 고3 7월이었고, 당시에 사회탐구과목이 거의 하나도 안 되어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했던 게 사실인데, 선생님께서 차분하게 개념부터 설명해 주셨고, 항상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시간도 따로 배치해주셔서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진도를 모두 한번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는 학원에서 계속 반복과 실전연습을 할 수 있었고,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에듀퍼스트 학원 수업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꼼꼼한 클리닉입니다.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틀린 문제나 질문거리가 있으면 선생님께 여쭤보는 것인데, 정말 교과서에 안나와있는 세세한 것들이나 배경지식들도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좀 이상한 것들도 조금이라도 헷갈리면 질문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것들까지도 전부 꼼꼼히 알려주셔서 제가 수능 시험장에 갈 때는 적어도 이론적인 부분에서 헷갈리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생활과 윤리 과목은 소위 말하는 ‘말장난’으로 등급이 갈리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세세한 것도 선생님께 계속 질문하면서 공부했다 보니, 솔직히 그 말장난도 별로 헷갈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선생님과 쌍방향적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사탐과목 대형 강의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런 형태의 수업들은 대부분 일방향적인 수업방식이여서 모르는 부분을 일일이 질문하면서 수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에듀퍼스트 학원의 수업방식이 선생님과 일대일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보니, ‘이 질문을 해도 될까’ 하는 고민 없이 여쭤볼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만약 특정 철학자가 나오면 그 사람의 기타 배경지식도 설명을 많이 해주셔서 암기에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제는 입시를 치른 지 1년 가까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얘기해주셨던 배경지식 때문에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이론들도 많습니다.

제가 이 학원에 처음가게 되었던 것은 어떤 분께 소개를 받아서였습니다. 엄마께서 제가 고3때 수능이 얼마 안 남았는데 사탐과목이 워낙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친구 분께 상황을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친구 분께서 굉장히 좋은 학원이 있다고 하시면서 에듀퍼스트를 소개해주신 것이었는데, 친구 분의 자녀분께서도 원장선생님께 배웠고, 굉장히 좋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참고로 굉장히 좋은 성적을 받은 주인공은 영동일고를 졸업하고 2012학년도에 서울대 경영학부에 합격한 이ㅇ훈군입니다)